사진=이아현 SNS
사진=이아현 SNS
배우 이아현이 가발을 구입한 사연을 공유했다.

이아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드라마에선 20대. 30대, 50대를 왔다갔다 하느라, 쿠팡에서 가발을 4개나 구입했다는..."이라며 "어려보이려면 무조건 앞머리!! 쌩머리!! 늙어보이려면 짧은머리! 곱슬머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아현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헤어 스타일링을 점검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이아현은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비주얼과 가발이 잘 어울리는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아현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매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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