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더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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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주전쟁'의 주역 이제훈이 안성재를 만나 요리·소주 미식회를 가진다.

이제훈은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의 인기 콘텐츠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한다. 전날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 등장에 이어, 유튜브 홍보에 나선다.

'안성재거덩요'는 안성재 셰프가 유명인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들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쿠킹토크쇼다. 앞서 전현무, 침착맨, 이상순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제훈 출연 역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영화 '소주전쟁'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주전쟁' 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 분)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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