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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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정치색을 센스 있게 드러냈다.

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거하셨어요? 저는 남편하고 선거하고 아이 학교행사 소품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이 자녀의 소품을 직접 만드려는 듯 가위 등 준비물이 놓여져 있는 모습. 특히 파란색 한지에 빨간색 소품을 마련해 중립을 유지하는 센스 있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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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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