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남생’ 첫 류학식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31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류수영, 윤경호, 기현도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파워로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몰려든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방문객들을 응대하며 소통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오픈 2일차인 지난 1일 ‘류남생’ 팝업스토어는 몰려드는 인파 때문에 현장 웨이팅 신청을 막고 선착순으로 방문객을 입장시켜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긴 웨이팅을 뚫고 3가지 메뉴를 맛본 시청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류남생'을 대표하는 캐릭터 '류식이'가 새겨진 다양한 오리지널 굿즈도 판매한다. ‘류남생’ 속 요리 일편단심을 재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앞치마·키친타올·텀블러 등 주방용품은 물론,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티셔츠·캡모자·일회용카메라와 각종 문구까지 만날 수 있다.
‘류남생’ 첫 팝업스토어는 6월 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에서 6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리는 2차 팝업스토어에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브루나이 류학식’도 선보이낟. ‘류학생 어남선’의 팝업스토어 수익은 기부한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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