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유튜브 첫화 올라 왔어요! 사실 제가 아기 얼굴 공개하는 거에 있어서 너무 조심스러워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며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준연이 궁금했던 분들은 영상 보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예쁘게 아기 잘 키워 볼게요"라며 공식적으로 육아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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