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출산 16개월 만에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유튜브 첫화 올라 왔어요! 사실 제가 아기 얼굴 공개하는 거에 있어서 너무 조심스러워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며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준연이 궁금했던 분들은 영상 보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예쁘게 아기 잘 키워 볼게요"라며 공식적으로 육아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