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3회에서는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세윤, 소윤, 다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 마지막 날 풍경이 그려졌다.
여행의 마지막 날은 막내 다윤이가 계획한 '비에이 투어'로 꾸며졌다.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은 '인생샷' 찍기에 열중하며 눈부신 겨울왕국 비에이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런 가운데 삼윤이를 알아본 팬들과의 깜짝 만남도 있었고, 공짜 노천온천에서는 아빠가 준비해 준 세 자매 커플티를 입고 온천욕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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