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트먼트’는 시티팝 스타일을 기반으로, 세상에 지쳐 상처 입은 소년이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진 소녀를 떠올리며 마음의 위로를 얻는 서사를 담고 있다.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상상 속 위안을 음악으로 풀어낸 이번 곡은 리스너에게 따뜻한 감성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2022년 첫 싱글 ‘가을에 너가 떠오르는 이유’로 데뷔한 박세웅은 이후 EP음반 <지구소년 박세웅>, <무채>를 비롯해 ‘Sweet Dream’, ‘잊어버리면’, ‘Toy Story’, ‘Spit Like This’, ‘Saturday’ 등 꾸준한 음원 발매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립해 왔다.
조각 같은 외모로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박세웅은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K-POP 씬에서 차별화된 감성과 꾸준한 창작력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박세웅은 이번 ‘트리트먼트’를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의 감성을 자극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또렷이 각인시켰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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