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5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1%, 전국 1.1%, 최고 1.4%를 기록하며 1회 이후 4회 만에 다시 전국 시청률 1%대로 상승, 차곡차곡 쌓이는 입소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5회에서 김봄(박지후)은 사라졌던 사계(하유준)와 눈물의 이별을 한 뒤, 서태양(이승협)에게 절절한 고백을 받았지만 끝내 거절했다. 또한 김봄은 서태양의 아버지 서민철(김종태)이 좋은 기회가 생긴 서태양을 놓아달라고 하자, 서태양의 앞날을 위해 단호한 태도로 '투사계' 해체를 발표하고 남몰래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계의 봄' 박지후와 이승협이 '런닝맨'에 출격해 극 중 가슴 아픈 '사약 케미' 대신 '유쾌-상쾌-통쾌 케미'를 선사한다. 두 사람이 1일(일) '투표해 봄'을 주제로 한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놨던 예능감을 빵빵 터트리는 것. 선거 캠프의 뉴페이스 설정으로 등장한 박지후와 이승협은 콘셉트에 딱 맞는 패기 만점 목청 투혼과 예리한 추리력을 빛내며 '홍보 요정'들로 맹활약한다.
지난달 31일(토) '사계의 봄' 5번째 OST곡 '내 머리에 열이 나'를 부른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이 대만 콘서트에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6번째 OST곡 '난 넌 우린'을 깜짝 선공개해 글로벌 팬심 몰이에 나선다. 대만에서도 울려 퍼질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의 새 OST곡 '난 넌 우린'은 4회 '투사계'의 맨몸 버스킹 곡으로 사용된 5번째 OST곡 '내 머리에 열이 나' 이후 또다시 청춘 감성을 일으킬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박지후와 이승협이 6월 1일(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반전미는 물론 야무진 홍보 요정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맹활약한다”라며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인 '사계의 봄'은 다양한 방법으로 '믿고 보고 듣는 드라마'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6회는 오는 4일(수)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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