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되는 KBS1 프로그램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에서는 일일 전학생 다영이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한다.
가장 먼저 타일 붙이기 작업에 도전한 다영은 10장 중 8장이 떨어지는 대참사를 맞이한다. 이에 다영은 울먹이며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고 교내 유일 타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타일 고수' 학생이 다영을 돕는다. 작업을 끝마친 다영은 "우리 집 욕실 타일 내가 붙일 수 있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스카우트 6 얼리어잡터'는 30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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