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톡파원 25시'
사진=JTBC '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전현무, 김숙과 함께 도쿄의 현지 명소를 둘러봤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도쿄로 떠난 전현무, 김숙의 랜선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일본 유명 잡화점 메가 매장을 방문해 블랙핑크 제니로 인해 화제가 된 엉덩이 전용 비누, 간장 달걀 미니 소스, 마늘 참깨 반찬 등을 소개받고 폭풍 쇼핑에 나섰다.

전현무, 김숙은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다는 몬자야키 전문점을 찾아 일본식 전 부침 요리인 몬자야키를 처음 맛봤다. 두 사람은 "이런 맛은 처음"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에서 도쿄 야경을 감상한 뒤, 민물새우고수, 참치단무지, 아보카도튀김 등을 파는 로컬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김숙은 "도쿄 많이 와봤지만 오늘은 다 새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 줘 나 줘' 코너를 통해 황가람, 이찬원이 일본 핫템 선물을 놓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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