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는 고소영과 오은영 박사가 출연한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회복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해 1박 2일을 보내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와의 오랜 친분을 계기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고소영은 상처로 고통받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위로를 건네고 새로운 시작을 독려하는 '오은영 스테이'의 기획 의도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철두철미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변치 않는 미모로 대한민국 패션과 뷰티계 뮤즈로 활약해온 고소영이 예능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고소영과 토크 장인 문세윤이 합류해 입소자들에게 마음의 회복과 정서적인 안정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달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개설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하는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에 대한 것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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