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 관련 코너 이른바 '꾸밀텐데' 개설을 알렸다. "나는 로션도 안 바르는 사람"이라고 밝힌 성시경은 "요즘 너무 많이 느낀다. 진짜 흉하구나 생각한다.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라며 "패션을 공부하면서 삶의 패턴을 바꿔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옷방 정리 및 기본 아이템 쇼핑 등 '꾸밀텐데'에 대한 기획을 밝혔다. 성시경은 "옷이 만 개가 있는데 빨아둔 것 3~4개를 돌려가면서 입는다"며 "어떻게 어떻게 입어야지가 아니라 냄새가 나는지만 확인하고 옷을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 달 정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에게 패션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채널"을 지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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