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가 또 한 번 충격적인 부부의 사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절약, 탈북 부부의 최종 조정이 끝나 후 12기 부부의 사연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남편이 집안일을 하던 아내에게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다가가는 장면이 담겼고, 남편은 "궁둥이~"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하지만 아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돌연 표정이 굳고, 욕설을 쏟아내며 고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진태현은 "왜 이래?"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고, 서장훈은 "이유 없어. 그냥 주정이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12기 부부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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