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이다해의 개인 채널에는 "전세기에서 관광버스 춤췄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인생 처음으로 전용기를 탔다"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실제로 고급 와인과 스테이크, 꽃다발, 침대가 있는 기내 공간 등 초호화 전세기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세기를 타게 된 이유에 대해 이다해는 "중국에 유명한 인플루언서 스케일을 이번에 진짜 피부로 느꼈다"며 "굉장히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팔로워가 1억 1천만인데 그 친구와 인연이 있다. 한국에서 이번에 라이브를 하는데 매출 목표액이 4천만 원이라면서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다해가 참여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의 매출은 단 30분 방송에 2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이제 이다해 씨 200억으로 개명하셔야 한다"며 축하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논현동 건물을 159억 6000만 원에 대출 없이 매수했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고급 빌라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25억 9445만 원에 매입, 2014년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 원에 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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