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가수 이지혜가 일본 여행에서 차 사고를 당했었다고 회상했다.

22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비오고, 돈없고, 문닫고, 이지혜 역대급 고난의 가족여행 (그래도 행복함, 미친물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 가족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현지 도착 후 이지혜는 "지금 렌트카를 픽업하러 간다. 지난번 삿포로 (여행) 때 사고가 났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삿포로 여행 당시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빙판길 교통사고로 차가 파손된 것. 이지혜가 딸에게 "기억나냐 태리야"라고 묻자 태리는 "심장 떨어질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우리 죽을 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다른 건 못하고 보험을 센 걸로 (들었다)"고 전했다. 태리는 "아빠 조심해야지"며 걱정과 잔소리를 담아 말했다.

이지혜는 파란색 렌트카를 보고 만족해했다. 이지혜는 "다행히 한국 분이 계셔서 바로 했다"며 "이번에 렌트카 귀엽다"고 자랑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의 첫째 딸이 입학한 사립 초등학교는 연간 학비가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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