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목 삐어서 개 산책 못 시키는 분ㅎㅎㅎ 입김 하트 따위로 봐줘야 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남편이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는 모습. 특히 그간 하트 등의 이모티콘으로 얼굴이 가려졌던 김수민의 남편은 실루엣이 드러나면서 훈훈한 외모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김수민 보다 5살 연상이다. 직업은 검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로스쿨에서 면접을 통해 장학생으로 뽑히면서 약 7천만원의 학비를 면제받은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으며 최근에는 생애 두 번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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