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세 얼반이’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가이드 안드레스가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이 본격 시작된다. 네 사람 모두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파타고니아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세 얼반이’는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와중, 어둠 속 비포장도로로 끊임없이 들어가자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길바닥에서 재우는 거 아니지?"라며 의심하기 시작하고, "지붕과 벽이 있냐"라는 최다니엘의 질문에 안드레스는 "지붕이랑 벽은 있는데 재질은 몰라요"라고 대답해 이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가이드 안드레스의 광기 어린 표정을 본 최다니엘은 "대호형 눈이다"라며 한 번 더 경악했다.
5월 2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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