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는 21일 개인 계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빨간 니트 카디건을 입고 옷과 비슷한 색감의 메이크업을 했다. 그는 어깨에 닿지 않는 기장의 단발머리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1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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