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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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보였다.

윤혜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계란 후라이와 당근, 파프리카 등 각종 채소와 단백질 음식이 접시에 담긴 모습. 특히 윤혜진은 필라테스와 야외 러닝까지 했음에도 건강식으로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혜진은 시누이이자 가수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출연해 엄정화로부터 "뼈밖에 없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에 윤혜진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으로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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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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