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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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종영 후 첫 일상을 전했다.

고윤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윤정이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착용하고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해당 가방은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최근 현아를 위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 1천만원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는 제품이다.

고윤정은 해당 브랜드의 패션 부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고윤정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분했으며, 마지막화에서 2년차로 성장했다.
사진=고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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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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