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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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현실 육아의 고충을 알렸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른바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이지혜에게 "저도 딸 둘 (6살, 4살) 엄마에요^^ 언제쯤 편해질까요 언니... 너무 힘들어요"라고 호소했다.

이에 이지혜는 "죽을 때"라며 인생 마지막 순간에 육아에서 해방된다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놔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태리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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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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