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가수 백지영이 나들이에 나섰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장미축제, 20000보. 포토스팟이 진짜 많아서 사진찍다가 배터리 나갔네요 ㅎㅎㅎ"라며 "강철원사육사님 도 만났어요 완전 럭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그리고 딸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 특히 백지영과 정석원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 딸은 연간 학비 3천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