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파이브'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가 20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예매율 10%를 넘기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영화 가운데 쟁쟁한 경쟁작들부터 개봉 예정 신작까지 제친 결과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인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생긴 초능력이라는 기발한 설정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각적인 플레이리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