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9일 오후 6시 정규 1집 'ODYSSEY'를 발매하는 라이즈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매거진, 인터뷰, 독점 포토, 셀카, 아티스트 노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와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논스톱 성장사'를 중심에 두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이다.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다름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경계 없이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려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 인터뷰에서 멤버 소희는 'ODYSSEY' 준비 과정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순간으로 "'Fly Up'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LA에 갔을 때"를 꼽았다. 데뷔 당시 같은 장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추억이 이번 작업과 겹쳐지며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앨범에서 가장 'Spotlight'하고 싶은 곡, 'Fly Up' 무대에서 가장 'Spotlight'하고 싶은 나의 모습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멤버들의 진솔한 답변이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 발매 당일인 이날과 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뮤직웨이브(Music Wave)' 실시간 채팅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채팅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는 사인 CD가 증정된다. 오는 29일에는 멜론 이용자 200명을 초청하는 팬밋업 이벤트도 개최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만의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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