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준원은 드라마 촬영 중과 후 배우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 특히 극중 선배 답게 1년차 레지던트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등 듬직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5년 2월 데뷔한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에서 멋진 선배이자 수줍음 가득한 사돈총각 구도원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무명 생활 10년 만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지난 18일 마지막회를 맞으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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