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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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미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른바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미자에게 "어떻게 앉아서 자요? 우와..."라는 질문을 던졌다. 앞서 미자가 "어제 새벽까지 친정에서 주막 찍고 얼굴 부을까봐 소파에서 앉아서 잤음"이라는 게시물을 올렸었기 때문.

이에 미자는 "전날 먹방 찍고 다음날 스케줄 있으면 앉아서 잔다"며 이제는 습관이라는 듯 태연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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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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