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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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사무엘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사무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이날 사무엘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힙합 비트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사무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춤선으로 거침없이 무대를 장악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사진=MBC '쇼! 음악중심'
특히 신곡 'ROCKSTAR'가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움직임은 물론, 자유로우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무 소화력 그리고 세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디테일한 무대는 글로벌 K-POP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사무엘은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사무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 신곡 'ROCKSTAR'는 제목 그대로 열정과 패기, 자신감으로 가득 찬 곡이자 세상 가장 빛나는 '나'를 노래하는 힙합 트랙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사무엘은 오늘(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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