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서 "속마음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오윤아의 진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 "참 요즘에 왜 이렇게 일이 많은지 모르겠다. 저희 민이가 또 팔을 다쳤다"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너무 힘든 수술이었는데 요즘 대학병원 진료가 어렵지 않나. 수술받기 힘들고 그런데 한 병원에서 바로 수술이 잡혔고 입원실도 여유롭게 있어서 감사하게 수술을 잘 마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 송민 군을 낳았다. 그러나 2015년 이혼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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