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이미숙의 채널에는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의 집은 경기도 광주의 위치해있는 주택이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제작진을 맞이한 이미숙은 "이건 한다고 티셔츠 입은 거다"며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미숙은 "아파트에서 이렇게 오래 산 건 처음이다. 그래도 발코니가 있다"며 북유럽을 연상하게 하는 시원한 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방 한편에 명품 에르메스의 박스가 가득 쌓여있는 것을 보고 질문하자 이미숙은 "다 (가방이) 들어 있는 거다. 이제는 들을 일이 별로 없다. 무거워서 잘 안 들고 기동성 있는 에코백을 들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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