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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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첫째 딸의 생활을 인정했다.

심하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예쁜 딸, 5월 달엔 시험도 많은데 차근히 할 거 톡톡히 해내는 매운맛 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교 워털루대학교에서 진행한 가우스 콘테스트에서 심하은의 첫째 딸이 좋은 성적을 거둔 모습.

특히 최근 미국 명문 존스홉킨스 대학교 산하 CTY(영재교육원) 프로그램에 최종 합격했던 주은 양은 며칠 되지 않아 또 한번 경사를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심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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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은 양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국제학교에 가서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며 외국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하은은 2012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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