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트위터 해킹 당해서 날아갔다. 킹받네"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30만 팔로우인데 장난? 통신사 바꿔야겠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서유리는 지난해 3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면서 "앞으로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 서유리는 지난해 9월 은행으로부터 11억 4천만원의 대출금을 한 차례 상환받았다. 이어 지난달 11일에도 대출금을 추가로 상환하면서 삶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 출연해 올해 재물운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함께 출연한 무속인은 "저희 중에 올해 재물운이 들어오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서유리를 꼽으며 "큰 변동이 들어오는데 금전하고 같이 들어온다"고 했다. 이어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고정이 되는 등 변동이 크게 되면서 돈이 같이 들어온다"고 말해 서유리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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