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67회에는 김대호와 강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대호는 이상형 질문에 주저 없이 하지원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에서도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나 미인이시고 성격도 정말 좋으시다. 가지고 있는 이상도 발전적이고 멋지다"며 "내가 더 좋아할 수도 있겠죠"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해 11월 '대장이 반찬' 프로그램을 통해 하지원과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고, 이후 '전현무의 계획2'에 출연해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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