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최준희의 채널에는 "준희의 솔직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준희는 인생 목표에 대해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열심히 하고, 모델 활동도 이어가면서 돈을 모아 뉴욕으로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다.
또한 그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이미지에 대한 오해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 착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다음다음 브이로그는 성형수술 하고 붓기 있는 얼굴일 수도 있다. 수술 날짜는 잡았고, 뼈는 안 건드릴 것이다"며 성형 수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성형 그만하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 한 군데 고치다 보면 또 다른 데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고 성형에 대한 심리에 대해 털어놨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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