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바쁜 남편을
대신해 혼자 힘으로 노력해왔다"며 "감사하게도 저희 채널에 많은 제안들을 주셔서 새벽까지 피티를 준비해서 직접 미팅을 다니고 계약서 검토부터 영상 시사 진행까지 정말 하루 두세 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다예는 "그 노력을 알아봐 주신 덕분에 저희 채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됐고 기부도 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드디어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함께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행복 주고 힐링되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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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바쁜 남편을
대신하여 혼자 힘으로 노력 해왔는데요.
(제왕절개 수술 후 병동에서도 편집하고 있었던 …)
감사하게도 그동안 저희 채널에 많은 광고 제안들을 주셔서
새벽까지 피티를 준비해서 직접 미팅을 다니고 계약서 검토부터
기획안 보고, 제작 , 영상 시사 진행까지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
정말 하루 두세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달려왔어요
그 노력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저희 채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되어서 ..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 팀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주고 힐링되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게요 !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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