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랑 은마상가 갔다가"라며 딸과 함께 수제비 가게를 방문한 모습을 인증했다. 백지영은 "먹고 나서 '엄마 여기가 칼국수 내 인생맛집이야!'"라고 했다는 딸의 반응을 전하며 "하임아 엄마 칼국수 인생맛집도 여기야"라고 했다.
사진 속 백지영 모녀는 맛있게 칼국수를 먹고 있다. 친구처럼 돈독한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다. 1976년생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 딸은 연간 학비 3000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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