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 가족이 리치 면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미랑 퇴근 도토리씨"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아들이 할머니가 운전한 차에 탑승한 채 귀가를 한 듯한 모습. 특히 할머니의 차는 오픈카에 붉은 시트로 럭셔리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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