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박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악연', '오징어게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흥행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연극 무대에서 영화나 드라마로 반경을 옮기게 된 시간은 무려 10년이었다.
이어 박해수는 "노력은 미친 듯이 했다. 발버둥 쳤다. 오리처럼. 연극에서 주인공이었던 형님이 엄청 많은 대사를 외워놓으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연습하고 대역을 서서 그때부터 조금부터 큰 무대에 서게 됐다"며 "분명하게 때가 있는 것 같다. 시간이 길어져도 제가 그랬으니까"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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