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계정에 "이 몸은 캐나다 최초 수제 피순대를 만들던 식당의 아들이었다. 차이나타운에서 선지를 사 지하철로 운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신 발언을 하겠다"며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 김문순대"라고 밝혔다. '김문순대'는 온라인상에서 김 후보를 일컫는 별칭이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는 김흥국, 이혁재를 비롯해 최준용과 노현희, 신동수, 김한배 등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서명옥·임이자 의원이 배석했다.

JK김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Never never never change’라는 문구에 이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 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것이아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라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