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아이들 멤버 민니와 우기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 팬들은 평생 못 떠나겠다"며 놀라워했다. 우기는 "팬들이 정말 좋아했다. 저도 기뻤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우기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 우리 콘서트인데 초대권이 인당 4장만 나오고 나머지는 사비로 해야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장도연이 "그런 조건은 계약에 넣었어야지"라고 조언하자, 민니와 우기는 동시에 "아!"라고 외치며 아쉬워했다. 우기는 "진작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민니는 "우리 계약기간 아직 3년 남았다"며 다음 재계약을 기약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8집 'We ar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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