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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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 민니가 개인 점술사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민니와 우기가 출연해 미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인 장도연은 "우리나라는 아홉수 개념이 있는데 태국과 중국도 그러냐"고 말을 건넸다. 민니는 "이런 얘기 정말 좋아한다. 제가 거의 전문가다"라며 웃어 보였다.

민니는 "태국에서는 5라는 숫자를 불길하게 여긴다. 특히 25살이 그렇다. '벤자펫'이라고 부르는데 큰 변화나 사건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때 면허는 땄지만, 일부러 차를 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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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니는 자신에게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점술사가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차를 살 시기 같은 것도 그 오빠가 다 정해줬다. 진짜 잘 맞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이 "개인 점 오빠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우기도 "진짜 대박이다. 소름 돋을 정도로 맞춘다"고 거들었다.

우기는 이 점술사에 대해 "데뷔 이후 모든 컴백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했다"며 "언니가 맨날 얘기해서 저도 자주 듣다 보니 믿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원래는 이런 걸 잘 믿지 않는 성격인데 민니 얘기를 듣고 나니까 진짜 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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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는 번호 점술사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태국에서 쓰던 번호를 점술사에게 보여줬더니 성격까지 다 알아맞히더라. 'TOMBOY'(톰보이) 컴백하기 전이었는데 번호 바꾸면 대박 난다고 해서 진짜 바꿨다. 그리고 대박 났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우기는 "우리 열심히 했으니까"라며 웃으며 받아쳤다.

한편, 민니는 2022년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도 집안 재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민니는 태국의 고급 저택을 공개했으며, 그의 조부모는 리조트를 운영하는 태국 상류층으로 알려져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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