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하영의 부친은 현직 의사, 모친은 간호사 출신이고 증조부는 한양에서 처음으로 양의학 병원을 개원해 조선말기 고종 황제를 진료까지 했던 인물이라고 알려졌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편스토랑’에서 최근 둘째 복덩이 서우 출산 후 복귀 이정현, 상상초월 요리실력과 가족사랑을 보여준 딸부자집 막내아들 김재중, 최근 1승을 추가하며 8찬원에 등극한 출시왕 이찬원,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편스토랑’ 막내 국민효자 남윤수, 독특한 매력의 사랑꾼 정성광인 이상우, 반찬의 여왕 짠신영 장신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 일상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런 가운데 5월 16일 또 한 명의 스타가 ‘편스토랑’ 출격 소식을 전했다. 그 주인공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배우 하영이다. 하영은 2024년 공개돼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 디테일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작품이 글로벌 1위에 등극하며 하영을 향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높아진 상황. 이에 하영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하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또 잘 먹기로 유명한 하영인 만큼 보는 사람까지 군침 꼴깍 삼키게 만드는 폭풍 먹방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주변까지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는 하영의 유쾌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첫 촬영 후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입을 모아 “’편스토랑’에 보물이 왔다”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5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