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슬슬: Slou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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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이동 중에도 건강 관리를 위한 루틴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슬슬: Slou Life'에는 '슬슬 시작해볼까? 슬로우라이프 | 나만의 페이스로 균형있게 채우는 송해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해나는 일상 속 루틴과 차량에 두고 다니는 개인 소지품들을 직접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슬슬: Slou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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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차로 이동할 때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며 "제가 잘 붓는 체질이라 최대한 잠을 줄이려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차 안에 항상 비치해두는 필수 아이템들을 하나씩 꺼내 보였다.

가장 먼저 등장한 물건은 괄사였다. 송해나는 "림프 순환이 약한 편이라 자주 사용한다"고 말하며 쇄골 아래부터 얼굴 주변까지 괄사로 직접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목, 귀 뒤 같은 데를 눌러주면 시원하다"며 "너무 세게 하면 안 되고 가볍게 풀어주는 정도로 한다. 거의 습관처럼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슬슬: Slou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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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간식용으로 챙기는 음식도 공개했다. 단백질바를 자주 먹는다는 송해나는 "과자처럼 당이 많은 간식은 잘 안 먹는다. 고단백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또 "요즘엔 초코 맛 단백질바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송해나는 운동 습관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러닝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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