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8회에서는 리더 이영표와 그가 선택한 일꾼 설기현, 조혜련, 조우종 그리고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이한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이영표는 “안정환을 꼭 이기겠다”는 집념으로 무인도 레스토랑을 이끌지만, 연이은 허당미를 발산하며 일꾼들의 신뢰를 잃는다. 이에 일꾼들은 “혼자 일 안 해?”라는 불만을 터뜨리고, 무인도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리더 이영표가 정한 레스토랑 부지에 물이 들어오면서 ‘푹다행’ 사상 처음으로 손님들의 식사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과연 이영표와 일꾼들은 예기치 못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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