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오는 6월 tvN과 티빙,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두 배우는 행사 둘째 날인 지난 10일 '드라마 쇼케이스'에서 '견우와 선녀'를 소개했다. "많은 팬 앞에서 '견우와 선녀'를 소개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반갑다"는 조이현의 소감으로 시작된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견우와 선녀' 티저 최초 공개와 더불어 두 배우의 캐릭터 소개 및 케미스트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코너 등이 진행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쇼케이스 말미 추영우가 "오늘 팬분들과 함께 '견우와 선녀' 쇼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드라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일본어로 직접 소감을 밝히자 팬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답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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