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감독이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형철 감독, 과속스켄들, 써니 등 7년만에 복귀작[TEN포토]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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