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TZY 트레일러
/사진 = ITZY 트레일러
그룹 ITZY(있지)가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ITZY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를 순차 게재하고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GOLD'(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멈춰버린 류진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멤버들의 여정을 유명 광고 감독 유광굉이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 ITZY 트레일러
/사진 = ITZY 트레일러
/사진 = ITZY 트레일러
/사진 = ITZY 트레일러
/사진 = ITZY 트레일러
/사진 = ITZY 트레일러
특히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영상 초반부 감초 역할을 했다. 짧은 단발로 변신한 류진 앞에 카세트 라디오를 들고 나타난 박진영을 시작으로 예지, 리아, 채령, 유나의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아름다운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트레일러에 담겨 2025년 첫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