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텐아시아DB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텐아시아DB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8월 1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네 명의 여행자가 캐리어 하나만 들고 떠나는 '4인 1캐' 미니멀 여행 버라이어티다.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는 하나의 캐리어를 함께 사용하는 운명 공동체가 돼 2주 동안 서로 다른 네 개의 지형을 여행한다.

1·2차 티저에서는 네 사람의 상반된 짐 싸기 스타일이 담겼다. 다른 사람의 짐을 뺄 수 있다는 규칙이 공개되자 원지는 "이제 피 튀기는 싸움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원지는 지난해 11월 직원 복지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이달 초에는 호주 캠핑카 여행 중에 발생한 업체 직원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그는 채코제, 캡틴따거와 함께 호주를 여행하던 중 예약한 캠핑카에서 빈대를 발견해 업체를 찾았고, 직원으로부터 "당신 휴대폰은 만지고 싶지 않다. 나는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들으며 인종 차별 구설에 휘말렸다. 이후 원지는 해당 업체와 원만히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짐쌀라비움'은 원지의 올해 첫 TV 예능 출연작이기도 하다.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ENA 방송 화면 캡처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ENA 방송 화면 캡처
집에 캐리어만 네 개 이상 보유한 맥시멀리스트 가비는 짐을 싸기 시작하자 제작진에게 "혹시 지금 나가주실 수 있냐"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반면 이시안은 "우리 다 같이 챙기지 말자"며 공동 생존 전략을 제안했고, 하리무는 가득 찬 캐리어를 보면서도 "더 넣어도 된다"고 말해 상반된 성향을 보여줬다.

짐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는 네 사람의 개성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원지는 "여자끼리인데 뭐 어때"라며 잠옷을 과감히 제외했고, 가비는 옷 속에서 숨겨진 물건을 발견한 뒤 "밀수하냐"며 유쾌한 공방을 벌인다.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ENA 방송 화면 캡처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새 예능 '짐쌀라비움'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ENA 방송 화면 캡처
짐 싸기가 계속될수록 속옷과 양말이 사라지고, 줄어든 옷 때문에 비명이 이어지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도 펼쳐진다. 여기에 이시안이 캐리어를 닫기 위해 올라앉는 순간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며 궁금증을 더한다.

여행이 시작된 뒤에는 정글과 산, 화산 지형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션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짐쌀라비움'은 하나의 캐리어로 떠나는 '짐은 미니멈' 여행을 추구하지만, 그 안에서 나오는 재미와 텐션은 맥시멈으로 터진다"며 "웃고, 놀라고, 나누는 네 사람의 여행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짐쌀라비움'은 8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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