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뽈룬티어'와 충청ㆍ전라 연합의 풋살 전국 제패 3차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뽈룬티어'는 충청ㆍ전라 연합과 1승 1패를 기록하며 1천만 원 상금 전액 획득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주에는 남아있는 세 경기를 통해 기부금 900만 원 확보, 그리고 전국 제패 3연승까지 도전한다.


부상으로 지난 강원 연합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아드보카트의 황태자' 백지훈은 이번 충청ㆍ전라 연합과의 경기를 통해 부활을 예고한다. 백지훈은 시합 전 첫 대면 자리에서 "각 팀에 한 골씩 때려 넣겠다"라며 충청ㆍ전라 연합을 도발한 바 있다. 과연 '돌아온 파랑새' 백지훈은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10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KBS2 '뽈룬티어'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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