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현이 출생 100일 된 둘째 딸 서우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이정연은 둘째 복덩이 출산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산후조리 하면서 회복을 빨리했다. 군것질 안 하고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었고, 남편이 잔뜩 챙겨준 비타민, 이노시톨 등 영양제를 먹었다"고 밝혔다.



태명 복덩이였던 둘째 딸 박서우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얼굴 베이스는 아빠를 닮았다. 코는 완전 아빠고, 입은 반반 닮았다. 성격은 저 닮았다. 서우는 낯가림 없다. 새로운 사람들 앞에서도 방긋방긋 웃는다. 병원 예방접종 가면 예뻐해 준다. 잘 웃어서 우리 집 미소 천사"라고 자랑했다.
이정현은 "서우는 서아보다 더 순한 아기다. 잘 먹고 잘 자면 안 운다. 출생 두 달 이후 8시간 통잠 자는 완전 효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서아 외모가 나를 닮아간다.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정현은 "자기 못생긴 얼굴 아니"라며 남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정현은 "서우는 서아보다 더 순한 아기다. 잘 먹고 잘 자면 안 운다. 출생 두 달 이후 8시간 통잠 자는 완전 효녀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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