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중런 또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딱 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 느낌+풀 냄새, 나무냄새"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율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 등 없이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 앞서 10kg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는 율희는 마른 팔과 다리를 보이며 달리기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2018년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지난해 폭로하면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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